🙋‍♂️ 5주차

👉  박두진 강사님 - 데이터 수집

공공 API사용법을 배우고 난 뒤, 쉽게 말하면 웹 크롤링을 배웠습니다.

웹 페이지 유형에 따라 동적페이지와 정적 페이지로 나누어서 차근차근 하나씩 실습을 통해 수업을 따라갔습니다.

동적페이지에서는 Selenium과 BeautifulSoup를 통해 공부했고, 

정적페이지는 Parsing Package로 BeautifulSoup으로 실습을 했습니다.

그 전에도, 웹 크롤링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이 없던 강의 였습니다.

 

 

👉  코칭팀의 강사님들 - 미니 프로젝트 2차

수요일이 3.1절 공휴일이라 정말 잘 쉬었습니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언제나 찾아 오는법...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특별시의 대중교통인 버스와 지하철의 시설 추가가 필요한 지역을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데이터의 전처리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즉, 팀원들과 여러가지 가설을 세워 데이터에서 의미를 도출해 검증을 하는 프로젝트!!

여기서부터는 직접 내가 데이터의 KEY를 신청하여 데이터를 전처리를 해보는데 엄청난 뿌듯함과 희열을 느꼈습니다.

항상 제공만 받아서 그런지, 다른 데이터들도 관심이 생겨 여러가지 다른 데이터들과도 접목해볼까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미니프로젝트는 주어진 PPT의 가이드를 다 맞췄지만, 도메인 지식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하구나 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프로젝트의 목표도 그렇지만, 데이터 자체를 이해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렸고, 유의미한 가설을 세우는 것 조차 신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각화하여 고객을 설득하는 컨설턴트의 직무가 조금 더 와닿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 6주차

👉  이장래 강사님 - 머신 러닝

갓장래님을 다시 영접하며, 머신러닝에 드디어 발을 들여 놓았습니다.

 

  • 지도 학습 : 학습 대상이 되는 데이터에 정답을 주어 패턴을 익히는 방법
  • 비지도 학습 : 정답이 없는 데이터 만으로 배우게 하는 방법
  • 강화 학습 : 선택된 결과에 따라 보상을 얻어 행동을 꾸준히 개선하며 배우는 방법

이 강의에서는 지도학습만을 배웠고, 주로 회귀와 분류문제의 유형을 실습하며 공부했습니다.

 

  회귀 분류
알고리즘 - LinearRegression
- KNeighborsRegressor
- DecisionTreeRegressor
- SVR
- RandomForestRegressor
- XGBRegressor
- LogisticRegression
- KNeighborsClassifier
- DecisionTreeClassifier
- SVC
- RandomForestClassifier
- XGBClassifier
평가 방법 - mean_absolute_error
- mean_squared_error
- root mean_squared_error
- mean_absolute_percentage_error
- r2_score
- accuracy_score
- recall_score
- precision_score
- classification_report
- confusion_matrix

 

다시한번, 위의 표로 정리를 하니 차이점과 개념들이 다시 정리되는 것 같네요.


🙋‍♂️ 7주차

👉  이장래 강사님 - 머신 러닝

이 외에도 교차검증, 하이퍼파라미터의 튜닝 그리고 앙상블(Ensemble) 기법까지 여러가지를 실습을 통해 배웠습니다.

또한, 앙상블 알고리즘인 보팅, 배깅 그리고 스태킹을 배우면서 파라미터의 종류들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곧 시작될 미니 프로젝트 전에 사이킷런을 계속 뒤적거리며 복습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최용배 강사님 - 미니 프로젝트 3차

"AI 분류 Case 미션 해결을 통해 데이터 분석 역량과 모델링 역량을 향상 시키고 실무 해결에 대한 경험을 쌓는다"

라는 프로젝트 의미를 두고, 3차 미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메인 목표는 스마트워치의 데이터로 특정 행동패턴을 분류할 수 있는 AI모델을 만들어,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feature를 선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간중 하루를 저는 예비군을 다녀오는 바람에..... 1일차를 빼먹었습니다. 동원훈련 끝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그럼에도 팀원들의 배려와 관심으로...흑 데이터셋도 받고 답안을 받아 예비군을 다녀와 밤새 혼자 실습을 해서 겨우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대면 미니 프로젝트이기도 했습니다. 항상 온라인으로만 하다가 교육장을 방문하니 매우 들떠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매니저님이 사진 찍으러왔을떄 이상한 포즈도 취해버렸네요..

 

그렇게 저희 팀은 AI모델링을 한 후 많은 튜닝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렇게 얻은 결과를 성공적으로 파인-애플 S대리님께 결과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 8주차

👉  한기영 강사님 - 딥러닝

의외로 할만 하다는 느낌을 받으며 머신러닝을 끝내고 나니 딥러닝을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갓기영 강사님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신나있었습니다. 

 

딥러닝 또한 머신러닝과 같이 회귀와 분류로 나뉘었고, 결국에는 오차가 적은 모델을 만드는 과정을 진행 하는 것이였습니다. 머신러닝과의 중요한 차이점이라면, 데이터의 전처리 단계에서 하는 스케일링 여부 입니다. 딥러닝은 필수로 꼭 스케일링을 한 후, 모델을 선언해야 합니다.

 

 

👉  김건영 강사님 - 시각지능 딥러닝

CNN을 진행하기 전, 딥러닝을 한번 쭈욱 복습을 해 주셔서 정말 다행인 시간이었습니다. 

CNN은 Convolutional Neural Network의 약어로 합성곱 신경망이라고도 합니다. 용어가 처음에는 의학용어 같았습니다...

 

위에서 배운 딥러닝의 Max-pooling과 Conv2D등의 레이어들이 추가되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머신러닝이든 딥러닝이든 딥하게 들어가니 어렵습니다!

 

여기서 또 한번, 머신러닝 때 배운 회귀와 분류의 기본기를 다졌던 것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지금의 나는 더 이상 잃을게 없다. 책 펴고 자격증 공부도 열심히 해보자!!

🙋‍♂️ 랩탑 수령

1월 27일 광화문에 위치한 KT 광화문빌딩을 방문하고 교육에 필요한 랩탑을 수령해왔습니다. 날씨가 춥기도 했지만, 광화문은 바람이 엄청 불어 더 추웠습니다. 그래도 파리의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퐁피두 센터 건축가가 설계한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위치도 좋았고 건물이 이뻤습니다.

그렇게 건물로 지하로 들어간 후 대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에 지원자가 진짜 많긴 했구나 라는 걸 느끼기도 했습니다.

어느 정도 절차를 거친 후 랩탑의 상태와 프로그램 설치 유무를 가이드에 따라 확인한 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제 손에는 샤오미 볼펜과 AIVLE 에코백 그리고 랩탑이 들려 있었습니다.

 

그보다 안내해 주시는 직원분 너무 착하셔서 감동 한번 받고, 마지막에 다 끝나고 나올 때에도 파이팅 하라는 말에 한번 더 감동을 받았네요.

 


 

🙋‍♂️ Opening Day

1월 31일 쇼미 더머니를 통해 즐겨 듣던 언오피셜보이의 축하 인사와 "Self Motivation"이라는 랩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이 시작되었습니다. 워낙 즐겨 듣는 장르이기 때문에 조금은 재미있기도 했지만, 너무 빠른 세상 어제와 다른 세상이라는 말이 콕콕 박히기 시작하면서부터 나도 동기부여를 강하게 가져보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AI트랙과 DX트랙의 전체 오리엔테이션

두 분의 MC가 나오셔서 진행을 하시는데 Vlog도 보고 재미있었습니다.

  • 커리큘럼의 설명과 에이블 강사님들의 조언
  • 채용연계와 정보와 계열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 반별 오리엔테이션

사전에 등록을 하면서 각 반을 배정받았습니다. 그리고 안내 이메일로 온 화상미팅 링크를 통해 MS팀즈로 입장했습니다. 거기서 저희의 새로운 매니저님이 아주 긍정적인 기운을 내뿜어 주셨습니다. ㅎㅎㅎ

  • 9:20 ~ 5:20까지 아침 출석 체크인과 오후 체크아웃
  • 휴가 또는 외출은 최소 1일 전에 알려주기 (휴가는 단위기간 동안 1일 가능)
  • 취업 면접 또는 병원 같은 방문이 있을 때는 그에 맞는 증빙서류를 제출 (일주일 이내)

 


 

🙋‍♂️ 명사 특강

오전에 전체 및 반별 오리엔테이션 후 점심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KT 융합기술원 AI2XL 연구소장이신 배순민 상무님과

KAIST의 조대곤 교수님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 배순민 소장님의 특강

현재 KT그룹에서 진행 중인 여러 가지 사업 및 경쟁업체들의 대해 소개를 해주셨습니다.

  • Google의 AI
  • Microsoft의 AI를 활용한 Azure Service
  • 국내 기업들의 AI동향
  • AI를 통한 DIGICO KT 전환 가속화
  • 새로 진행 중인 KT의 MI:DEUM 초거대 AI 프로젝트
  • AICC (AI Contact Center) 인공지능 컨택트센터

이외에도 정말 많은 정보를 알려주셨는데 그중에서도 강조해 주신 초거대 AI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꾸준히는 아니지만 읽었던 뉴스들이나 이벤트들에서 초거대 AI 시장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건 2020년 GPT-3이 나오면서부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KT의 MI:DEUM은 방대한 태스크를 명시적으로 학습하면서 고객경험 혁신과 Enterprise Biz를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AI 산업을 이끄는 사람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의 강연은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사람으로부터 풍겨오는 전문 지식과 그 노련함이 화상을 뚫고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인터넷에 소장님의 성함을 검색해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 조대곤 교수님의 특강

  • DX 정의는 무엇인가 
    • Digitization : 말 그대로 아날로그의 형태가 디지털화하다입니다.
    • Digitalization: 디지털화가 된 데이터 및 정보를 이용해서 업무의 프로세스를 디지털화하는 것입니다.
    • Digital Transformation : 위의 두 가지를 포함하고 비즈니스 모델의 변화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는 디지털 전환을 의미합니다.

 

  • 음악 시장을 사례로 보는 디지털 전환
    • 코로나 이후 음원 소비량이 증가했을까라는 질문이었지만, 상식적으로 재태 근무가 늘어나고 쉬는 시간이 생겼기 때문에 증가했을 거라 생각했다.
    • 하지만, 데이터는 반대로 감소한 것을 보여주었다. 
    • 이유는 재택근무로 인해 사람들의 야외 이동시간이 줄었고, 노래 스트리밍을 하지 않기 때문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재미있고, 흥미가 있는 예시가 있었습니다.

 

강의도 정말 재미있었고, 막힘없는 강의에 박수를 칠 수밖에 없었다. 인용해 주셨던 인용구가 두 개 정도 있던 것 같은데

DX트랙으로 지원한 만큼 아래와 같은 인용구가 가장 인상 깊었다.

 

"진정한 탐험은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 곳을 찾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시각으로 여행을 하는 것이다."

 

 


물론, 모두에게 처음은 있지만 어디까지 성장하느냐는 나의 각오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기회는 오면 잡고, 선택은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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